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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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아내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

기사입력 2015.06.16 00:19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셰프 최현석이 아내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이연복,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석은 "학창시절 교회에서 인기가 많았지만 한 여자를 만나고 한 여자만 파는 순정파가 됐다"고 교회에서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현석은 "대시는 제가 먼저 했다. 아내가 먼저 고백을 하려고 하기에 입을 막고 '고백은 남자가 하는 거야'라고 했다. 그렇게 27살에 결혼을 했다"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과정을 전했다.

최현석은 아내를 위해 진지한 모습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제대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세레나데를 마치면서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닭살멘트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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