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영화 '아저씨'를 떠올리며 '아저씨' 호칭을 넘긴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0회에서는 조민기가 게스트로 등장, 나잇값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옛날부터 아저씨라는 소리 많이 들었다. 근데 개인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며 아저씨란 소리를 들을 때마다 영화 '아저씨'를 떠올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어쩜 나랑 똑같이 생각했느냐"며 좋아했다. 이어 다니엘은 "좀 위로가 되더라"면서 젊은 아저씨와 늙은 오빠 중에선 젊은 아저씨를 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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