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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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시청률 상승…주말극 1위

기사입력 2015.06.15 07: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 평균 시청률 2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7%)보다 3.7%P 상승한 것으로, 전체 주말극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호진이 이상엽과 채수빈의 만남에

장태수(천호진 분)는 장현도(이상엽)와 한은수(채수빈)에게 이별을 강요했다. 그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헤어지라고 협박을 가했다.

장태수의 거친 언행에 장현도는 한은수를 감쌌지만, 장태수는 한은수를 향해 스스로 알아서 떠나라고 경고를 전했다. 장현도는 은수가 누구의 자식인지 상관없다며 태수에게 반기를 들었지만 장태수는 집인지 은수인지 선택하라고 협박했고, 이에 장현도는 집을 떠났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20.3%, SBS 주말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4.2% 를 각각 기록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파랑새의 집ⓒ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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