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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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조여정, 떠나는 왕지원 붙잡았다

기사입력 2015.06.14 22:18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왕지원을 붙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8회(최종회)에서는 고척희(조여정 분)가 조수아(왕지원)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아는 소정우(연우진)를 잊기 위해 뉴욕행을 결심했다. 그러나 고척희는 조수아를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갔다.
 
조수아는 "당신이 왜 날 잡아요. 누구보다 내가 사라지길 바라는 사람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해요. 지금 내가 해야 될 일은 아무 것도 안 하는 거니까"라며 의아해했다.
 

그러나 고척희는 "도와줘요. 3년 전 당신 의뢰인 마동구 사장, 그 죽음에 다른 진실이 있어요. 마동구 이사장의 사건 시작에 당신과 내가 있었던 것처럼 그 끝도 당신과 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죽은 마동구 사장도 바라는 일일 테니까"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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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왕지원, 조여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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