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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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손준호 "김소현, 교회에서 첫 키스"

기사입력 2015.06.14 19:10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손준호가 김소현과의 첫 키스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별, 김소현, 손준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 사랑과 전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손준호는 데이트 장소로 교회를 꼽으며 김소현과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손준호는 "김소현 씨가 한창 저를 밀어냈을 땐데 교회 주차장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키스를 했다"며 첫 키스에 대해 밝혔다.

이에 김소현은 당황하며 "제가 피하다가 잘못 피해서"라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견디다 못 참은 거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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