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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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사랑의 힘 더한 하하 내동댕이

기사입력 2015.06.14 19:02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하가 김종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별, 김소현, 손준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 사랑과 전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사랑의 뽁뽁이 펀치 대결을 펼쳤다. 하하는 아내 별과 함께 게임을 하며 기존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김종국까지 이기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김종국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헤드샷을 날렸고, 하하는 "분위기 잡고 있었잖아. 처음부터 어퍼컷이 어딨어"라며 불만을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대결에서 김종국의 염주가 끊어졌고, 멤버들은 싸움을 더 부추겼다. 하하는 별의 훈수대로 김종국 쪽으로 건너갔지만, 김종국은 하하를 내동댕이쳐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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