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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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이예림의 서툰 낚시질에 '버럭'

기사입력 2015.06.14 17:45 / 기사수정 2015.06.14 17:46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낚시 던지기에 실패한 이예림을 답답하게 여겨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초보 낚시꾼 이예림에게 낚시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이예림이 계속 낚시 던지기에 실패하자 "던지란 말이야 이렇게"라며 버럭했다. 앞서 이경규는 큰 상처가 난 순간이나 이예림이 만든 악마의 샐러드 앞에서도 화낸 적이 없었기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인터뷰서 "낚싯대를 잘 못 던지는데 그거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낚시터는 초짜를 데리고 다니는 게 아니다. 살아있는 짐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결국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저쪽으로 가서 연습하고 와"라며 보냈고, 이예림은 홀로 연습을 해 낚시 던지기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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