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강석우, 요가 수업에 땀 뻘뻘 '멘붕'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힘겹게 요가 수업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은은 아빠 강석우와 함께 요가를 배우러 갔다. 강석우는 다리를 올리며 유연성을 자랑했지만, 요가 수업이 시작되자 첫 스트레칭부터 힘들어했다.

강다은은 모든 자세를 거의 완벽하게 해내며 차분하게 수업을 받았다. 강석우는 괜찮다며 모든 동작을 따라하려 했지만, 자연스레 인어공주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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