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백아연, 무대서 더 빛난 역주행의 위엄

▲ 인기가요 백아연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백아연이 청아한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백아연이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백아연은 무대에 앞서 인터뷰서 차트 역주행에 대해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여기 멋진 진짜 멋진 잭슨 오빠와 함께 오늘 무대를 꾸민다"고 알렸다.

이어진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무대. 백아연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청아한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는 지난 달 20일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승기, 샤이니, 카라, 엠블랙, 서인영, 이지혜, 디셈버, 백아연, 씨엘씨, 몬스타엑스, HIGH4, 엔플라잉, 히스토리,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안다, 세븐틴, 타임즈,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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