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집' 유세윤이 이탈리아 미녀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1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에 도착한 마크와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숙소로 가던 중 닥터피쉬 가게를 발견했다. 이 곳은 닥터피쉬를 이용해 발 각질을 제거하는 곳.
유세윤은 가게에 앉아 있는 점원을 보자 "와. 되게 예쁘다"라고 감탄을 한 뒤 "우리 이거 하고 가자"라고 마크를 설득했다.
가게에 들어선 유세윤은 점원에게 "당신이 너무 예뻐서 들어왔다"라고 영어로 말했지만, 점원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유세윤은 포기하지 않은 듯 그녀의 이름과 남자친구가 있는지 여부 등을 물었다가 무시를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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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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