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조희찬 기자] 배트에 머리를 강타당하며 교체된 장성우(25,kt)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장성우는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장성우는 3회 수비 때 넥센 박동원의 배트에 왼쪽 귀 아래쪽 부분을 강타당했고 결국 윤요섭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장성우는 현재 약간 통증이 있을 뿐, 큰 부상이 아니다. 선수 안정을 위해 교체했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수원,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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