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조희찬 기자] 김하성(20,넥센)이 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정규시즌 8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3회, 2번째 타석에서 kt 선발 정성곤의 초구를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20M 2점 아치를 그렸다.
넥센은 김하성의 홈런포를 앞세워 3회초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수원,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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