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성형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장미여관 육중완과 강준우가 출연했다.
육중완은 "아는 성형외과 의사 분이 '코 해볼래'라고 물은 적 있다"라며 "제가 서구적으로 눈이 들어가 있다. 코만 하면 더 잘생겨질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준우는 "만약에 집 수리할 때 입구만 늘리면 어떡하냐. 창문을 어떡할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 역시 "그 의사분이 미적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미여관 육중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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