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복면가왕' 김창렬도 울게 한 진심어린 음악들이 찾아온다.
14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이 이번에는 가요계 대표 악동 김창렬을 제대로 울렸다.
김창렬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고 긴 말 대신 뜨거운 눈물로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이번주 방송에서는 오래 기억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복면가수들이 특히 많이 등장할 예정이다.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면서, 기존 복면가수들에게도 더욱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명 ‘괴물 보컬’ 이라 불리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다시 한 번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아니면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 중 1인이 새로운 가왕의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복면가수의 노래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는 14일 오후 4시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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