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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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최고의 1분은 수애·주지훈 알몸 포옹 '13.36%'

기사입력 2015.06.12 10: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수애와 주지훈의 알몸 포옹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13.36%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면'은 전국 평균 시청률 9.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아가는 민우(주지훈 분)와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은 물에 빠지는 바람에 온몸이 젖어 추위로 의식을 잃어갔고, 민우는 그런 지숙을 위해 알몸으로 포옹하며 체온을 유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36%를 기록하며 6회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가면' 6회 방송분에서 지숙과 민우의 알몸포옹으로 인해 둘의 본격 격정로맨스에 한발 더 다가섰다"며 "그리고 이후 7회에는 또 깜짝 놀랄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면ⓒ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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