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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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박한별, 류승수 원룸서 2대1 연기수업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5.06.12 09:21 / 기사수정 2015.06.12 09: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송지효와 함께 류승수 원룸에서 연기 지도를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는 박한별이 송지효와 함께 영화 '여고괴담3' 당시 류승수에게서 연기 지도를 받았던 사실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당시 한별이와 지효에게 연기수업을 해주기로 했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내가 살던 원룸에서 가르쳐줬다"고 전했다.

이에 이정진은 "왜 하필 원룸이었냐"며 익살맞게 받아쳤고, 심지어 당시 류승수는 32세, 박한별은 19세였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연기수업을 받은 기억이 없다. 집에서 배달 음식만 시켜 먹었던 기억만 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한별은 류승수 집에 있던 카펫에 커피를 쏟아 눈치를 받았던 사실도 털어놨다.

박한별과 류승수의 연기 수업 비화가 담긴 '정글의 법칙 in 얍'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글의 법칙 in 얍ⓒ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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