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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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헌 캐스터 '야외 결승전은 메르스 여파로~'[포토]

기사입력 2015.06.11 19:3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2경기 KT 롤스터 김대엽과 SKT 김도우의 경기, 성승헌 캐스터가 야외무대에서 치뤄지려고 했던 결승전이 메르스 여파로 넥슨 아레나에서 치뤄짐을 알리고 있다.

한편 스포티비 게임즈는 시즌3의 스폰서가 스베누라는 것을 공지하며 시즌3 결승전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좋은 야외무대에서 치르겠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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