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백아연, 신곡발표 3주만 첫 음악방송 어땠나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백아연이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백아연은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파이브라이브 영현과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백아연은 청순한 흰 원피스로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백아연은 안정적인 실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는 신곡 피처링을 했던 JYP 연습생 영현이 함께 올랐다.

백아연의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지난 달 20일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후 '역주행' 기세가 이어지자, 백아연은 11일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신곡 라이브를 처음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필 로미오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백아연 빅뱅 샤이니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피드 씨엘씨 엔플라잉 엠블랙 이지혜 정준영밴드 카라 하이포 히스토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백아연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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