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새 모델 연인 켈리 로르바흐(24)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했다.
미국 현지 언론의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자신의 어머니 이르멜린에게 새 여자친구인 켈리 로르바흐를 소개했다.
디카프리오와 로르바흐 커플은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즐겼는데, 여기에는 디카프리오 커플만이 아닌 어머니가 동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공개석상에서도 로르바흐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수 많은 파파라치가 이들 커플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현장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연인에게 키스를 하는 공개 애정행각을 벌였다.
디카프리오와 로르바흐는 이달 초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클럽과 길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실상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 새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켈리 로르바흐 엑스포츠뉴스DB-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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