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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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돌싱들, 한승연 소개시켜 달라고…"

기사입력 2015.06.10 21: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형돈이 카라 한승연에게 '돌싱' 소개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큐피드’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제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MC 정형돈은 "승연 양 소개시켜달라는 돌싱들이.."라고 말했고 한승연은 "돌싱이라니요. 스물 여덟살인데"라며 애교스럽게 흐느꼈다.

이상형을 묻자 "요즘은 남자면 된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다음달 중순에 출소하는 친구가 있다"고 농을 쳐 카라의 웃음을 자아냈다.

카라는 지난달 7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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