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18: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카라가 4인 4색 매력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큐피드’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했다.
카라의 해외 팬은 '도니코니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짧고 귀엽게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는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의 애교 버전이다.
구하라는 영혼 0%의 애교를 선보였고 정형돈에게 지적받았다. 이에 구하라는 어깨를 들썩거리며 다시 한 번 애교를 발산했다. '저런 귀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정형돈의 칭찬에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카라는 지난달 7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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