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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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모모 탈락에 멤버들 눈물바다

기사입력 2015.06.09 23:38

대중문화부 기자


▲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모모의 탈락에 촬영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6회에서는 탈락팀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마이너B팀(지원, 채영, 모모)은 4위로 결정됐다. 박진영은 세 번째 탈락자로 모모를 지목했다. 
 
모모가 호명되자 촬영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모모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오늘은 진짜 무대 서면서 즐거웠다. 그래서 처음 뭔가 저도 아쉽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멤버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모모와 많은 시간을 함께 했던 사나는 인터뷰서 "같이 데뷔할거라 생각했다. 모모가 탈락할 거라곤 생각을 안 했다"고 울었다. 미나 역시 "멤버들 중에 제일 노력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관객 투표가 아니었다면 모모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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