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사랑에 대해 센척했던 것 같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서인영이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인영의 미니앨범 '리버스(Re birth)' 쇼케이스가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렸다.

서인영은 '거짓말' 안무에 대해 "래퍼 칸토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기에 의자를 사용한 안무가 들어갔으면 했다. 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티와 함께한 곡은 음원만 공개했다. 이번에는 칸토와 노래했다. 칸도가 '쇼미더머니'에서 '신데렐라'를 다른 버전으로 선보여 저와 무대를 한 적이 있다. 호흡이 잘 맞았다"고 전했다.

특히 서인영은 "연애보다는 일이 쉽다"면서 "사랑에 대해서 센척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일 0시 공개되는 '리버스'는 타이틀곡 '거짓말'을 포함해 '엉망이야' '영화찍지마' '온앤온(On&On)'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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