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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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주 '아리랑, 생각만해도 울컥'[포토]

기사입력 2015.06.09 11:38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9일 오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공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뮤지컬 '아리랑'은 천 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서범석, 안재욱, 김우형, 카이, 윤공주, 임혜영, 김성녀, 이소연, 이창희, 김병희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리랑'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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