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마법의 간장소스 공개 '밥도둑'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활용도 만점의 마법의 간장소스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간장소스를 소개한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원하는 반찬에 부어 쓸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라안다. 백종원은 맛보기로 이 소스를 활용한 별미 밥 반찬 4가지를 순식간에 만들어냈다.

백종원 특유의 간결하고 빠른 레시피에 맛도 놓치지 않는 소스로, 백종원 본인도 "이걸 너무 일찍부터 알려줘도 되나"라며 너스레를 떤 것으로 알려졌다.

'집밥 백선생'을 연출하는 CJ E&M의 고민구 PD는 "반찬이 맛있다 보니 출연자들이 밥 한 솥을 다 먹고 나서 즉석밥까지 데워 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은 각자 생각하는 밑반찬을 하나씩 만들어내며 첫 수업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집밥 백선생ⓒ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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