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데뷔 5주년을 맞은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우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만난 지 벌써 5년이야. 이제 웃으면서 이야기할 추억도 많고, 울면서 이야기할 추억도 많고,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함께할지 같이 고민도 하자"고 밝혔다.
이어 "매번 이야기 하는 거지만 부족한 거 많고 사랑한다고 찡찡대는 나 믿고 따라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이대로만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데뷔 5주년 특집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남우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