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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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데뷔 5주년…"우린 아직도 달리는 중"

기사입력 2015.06.09 00:1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데뷔 5주년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데뷔 5주년 특집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9일 데뷔 5주년을 맞은 벅찬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성규는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다같이 몸 건강히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우현은 "멤버가 초심을 잃지 않고 다들 순수하고 인피니트만 바라보고 활동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팬분들께도 감사하고 행복하다. 30주년 때까지 라디오 할테니 옆에 붙어있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동우는 "인피니트는 아직 달리고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 일취월장했으면 좋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털어놨고 호야는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 때 쯤 '우리 실력도 아니고 큰 회사도 아니고 운도 아니다. 오로지 팬 덕분에 이렇게 크고 있는 것 같다'는 인터뷰를 했더라.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팬 덕분에 이만큼 왔다"고 덧붙여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엘 역시 "항상 이맘때는 행복했는데 오늘은 뭉클하고 짠하다"고 말하며 채 말을 잊지 못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인피니트 ⓒ 네이버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캡처]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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