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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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마트 알바생→재발 막내딸 '반전 첫 등장'

기사입력 2015.06.08 22:12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재벌 막내딸로 변신했다.
 
8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억지 쓰시는 거 본인이 알고 계시죠?"라며 당찬 면모를 과시했다.
 
또 장윤하가 재벌 막내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장윤하는 가족들과 함께한 행사에 참여했고, '인생에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90%라고 한다. 난 10%의 문제를 갖고 살아간다. 수치상으로 보면 90%의 문제를 가진 사람보다 9배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숫자는 돈이 아니라 인간에게 적용될 때는 거짓말을 한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특히 장윤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니와 싸웠다는 이유로 어머니 민혜수(고두심)에게 혼났다. 장윤하는 "공평하게 야단쳐 달라는 거예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민혜수는 "항상 네가 문제야. 우리 집에서는"이라며 막말했다.
 
결국 장윤하는 '맞다. 난 문제적 인간이다. 행복을 찾는'이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류사회' 유이, 고두심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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