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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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전미선·이혜숙 '돌아온 황금복' 오늘(8일) 첫 선

기사입력 2015.06.08 16:20 / 기사수정 2015.06.08 16: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새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8일 첫 선을 보인다.

8일 첫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은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이혜숙, 김나운 등 화려한 중견 배우 라인업과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 등 생기 넘치는 젊은 연기자들을 앞세운다.

이날 방송에는 한 집에 사는 금복(신다은 분)과 예령(이엘리야), 인우(김진우), 그리고 재벌집 아들 문혁(정은우)이 수능 시험을 보러 가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또 심혜진과 전미선, 김나운 세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자들의 남다른 우정도 담아낼 예정. 환경미화원인 친구를 대신해 세상의 부당한 시선 앞에 맞서는 리향(심혜진)의 의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로를 따뜻하게 보듬고 사는 은실(전미선)과 금복(신다은) 모녀의 따스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돌아온 황금복' 제작진은 스피드 있는 스토리 전개와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력, 사랑과 음모, 욕망들이 어우러진 볼거리 많은 드라마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환경미화원 엄마의 실종과 이를 둘러싼 음모를 그리게 될 '돌아온 황금복'은 오후 7시 20분 첫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돌아온 황금복ⓒ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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