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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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대성, 허당 클래스는 영원하다 '폭소'

기사입력 2015.06.07 19:03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그룹 빅뱅의 대성이 허당 클래스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성은 스펀지 공 수중 농구에서 에이스로 환골탈태했다. 김종국의 칭찬까지 듣고 나자 대성은 "예전의 대성이가 아니다"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후반전. 대성은 당당하게 물공을 들고 뛰어갔지만 홀로 화려한 입수를 했고, 그 와중에 상대편에게 패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대성은 유재석의 공을 뺏으려고 뒤에서 접근했지만, 이를 눈치 챈 유재석이 공을 들자 그대로 물에 빠져 웃음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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