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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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날벼락, 가왕 후보 확정…'바이브 비밀병기' 임세준 탈락

기사입력 2015.06.07 18:01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임세준이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기향 필 무렵'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선곡했고, R&B 창법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애절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들국화 '제발'을 열창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정체를 공개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작곡가 겸 가수 임세준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임세준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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