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딸을 위해 돼지껍데기를 먹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 가족은 놀이공원에 다녀온 후 삼겹살 집에 들렀다. 강다은과 강준영이 돼지껍데기를 시키자 강석우는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다.
강석우는 돼지껍데기가 가까이 오는 것조차 싫어했고 강다은은 그런 아빠를 보며 돼지껍데기를 앞에다 놓으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강석우는 "다은아. 너 추어탕 싫어하지? 다음 주에 점심 추어탕, 저녁 순댓국 먹자"며 맞불 작전을 놓았다. 강다은이 좋다고 하자 강석우는 돼지껍데기를 먹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