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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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장신부, '위탄' 출신 백청강이었다 '판정단 패닉'

기사입력 2015.06.07 17:42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백청강이 정체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 '화장을 고치고'를 선곡했고, 애절한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맞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했고, 허스키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미스터리 도장신부'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가면을 벗은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백청강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그동안 모두가 여성 출연자로 예상했던 만큼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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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백청강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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