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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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성 보이스 '쌍다이아', 틴탑 천지였다 '반전'

기사입력 2015.06.07 17:19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틴탑 천지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로맨틱 쌍다이아'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기향 필 무렵'은 유재하 '그대 내 품에'를 선곡했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로맨틱 쌍다이아'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했다. '로맨틱 쌍다이아' 역시 맑고 고운 음색을 자랑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모기향 필 무렵'이 승리를 거뒀고, '로맨틱 쌍다이아'의 정체 공개가 결정됐다. 가면을 벗은 '로맨틱 쌍다이아'는 케이윌이 예측한 대로 틴탑의 보컬 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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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천지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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