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6 18:11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헨리와 예원이 점술가의 정력 얘기에 수줍어 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길거리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와 예원은 길거리 데이트를 하면서 모자와 마스크로 분장을 하고 사주풀이 카페를 찾았다.
점술가는 평소 TV를 보지 않아 두 사람을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헨리와 예원은 마스크를 벗어 버렸다. 점술가는 헨리와 예원의 사주, 손금, 궁합을 보고는 헨리에 대해서 "정력이 좋다. 남자의 힘이 세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남자들이라면 다 센 게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점술가는 "그렇기는 한데 헨리 씨는 특히 세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헨리와 예원은 정력 얘기가 계속되자 서로 쑥스러워 얼굴에 부채질을 해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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