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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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리키 "태오, 힘든 순간 극복해야 두려움 없어진다"

기사입력 2015.06.06 17:49 / 기사수정 2015.06.06 20:0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이를 용감하게 키우는 리키의 육아 방법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와 태린 태오의 시골 생활이 전해졌다.

이날 태오는 저녁을 먹기 위해 바깥 침상으로 이동하기 위해 좁은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태오는 잠시 떨어졌지만 금세 제자리를 찾아간 뒤 리키에게 "이렇게?"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리키는 좁은 다리를 건너 온 태오를 칭찬하면서 볼에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돌아가는 길에서 떨어진 태오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리키는 아들을 그대로 놔뒀다.

이와 관련해 리키는 "그 순간을 극복하지 못하면 평생 그 높이를 두려워 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오는 두 발로 홀로 서서 다리를 건너는 것에도 성공했다. 리키는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리키 태오 ⓒ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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