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린, 살뜰한 장보기…엄마 역할 톡톡히 해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태린이 태오의 엄마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와 태린 태오가 마트에서 장을 봤다.

이날 태린은 태오와 함께 소고기 상추 등의 심부름을 도맡아 했다. 그는 마트 판매원에게 "엄마 대신에 장을 본다"고 말하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태린은 태오가 과자를 짚자 "안돼"라고 단호하게 막았다. 앞서 리키는 태린에게 태오가 아무 물건을 사지 말게 하라고 부탁한 바 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태린 태오 리키 ⓒ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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