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5 23:5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김홍인과 하휘동이 볼드모트와 해리포터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7차전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3대 3으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진정한 승자를 가리는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레드윙즈의 이선태와 최수진이 영화 '물랑루즈'OST를 바탕으로 엇갈린 사랑이야기를 표현해냈다. 두 사람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욕을 갖고 임했다.
고혹적인 무용수로 변신한 최수진은 평소의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이 담긴 춤사위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선태 또한 최수진과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은 5일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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