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뜻밖의 무예로 위기 극복…이종현 '관심'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뜻밖의 무예 실력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에서는 동명의 웹툰에서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이라는 배경이 새로운 스토리라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백마리(설현 분)는 길거리에서 위기에 빠졌지만, 거침없는 액션으로 이를 극복했다.

이어 한시후(이종현)는 백마리를 쫒는 무리를 막아서며 "조선의 법은 지엄하지만 없다치고 덤벼라"라고 말했고, 떠나는 백마리를 보고서는 "백정이라…"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오렌지 마말레이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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