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길은혜가 여진구, 이종현과의 삼각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정환 PD를 비롯해 배우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등이 참석했다.
길은혜는 시즌2 사극버전에 대해 "시즌1에서는 일방적인 짝사랑인데, 시즌 2에서는 집안이 오가는 사랑이기에 삼각 로맨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극이다 보니 어려운 말이 있다. 대사로 발음하는 것이 어려운 면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촬영이 어려웠음을 토로했다.
한편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운명도 막지 못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오렌지 마말레이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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