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뮤지컬 배우 정재은(26)과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23)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재은 측이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재은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재은과 동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동준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김동준은 '올슉업'에서 엘비스 역을, 정재은은 산드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정재은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을 시작으로 '해를 품은 달', '태양왕', '모차르트', '올슉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김동준은 에능, 뮤지컬,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동준 정재은 ⓒ 엑스포츠뉴스 DB, 로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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