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류승수 "연기 라이벌? 송강호-디카프리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자신의 라이벌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과 정준영,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류승수는 자신의 연기관을 전하며 열성을 토했다. 이에 옆에 있던 MC들이 "책도 냈더라?"고 물었고, 류승수는 "책 이름이 '나 같은 배우 되지 마라'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승수는 "연기 라이벌은 송강호이고, 더 나아가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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