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남다른 광고 감각 호평 "프로의 냄새가 난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다채로운 광고 아이디어로 '프로'의 느낌이 난다는 평을 받았다.

4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뇌섹남들이 광고 감독에 도전한다. 이날 전현무는 '프로그램 성격을 전달할 수 있는 참신한 광고를 구상하라'는 과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복고풍 개그와 댄스를 소재로 내놓는 한편, 메시지 전달을 하는 방법으로 비유기법을 활용해 광고 전문가들로부터 "프로의 냄새가 난다"며 호평을 받았다.

방송인 겸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경수는 "실제 광고에서 비유법을 많이 활용한다"며 "전현무가 요즘 양복 CF까지 광고를 여러 편 찍으면서 감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뇌섹남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풀었던 고난이도 문제들과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담은 광고 콘티를 내놓는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뇌섹시대-문제적 남자ⓒ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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