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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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서현진, 아쉬움 담긴 종영 소감 "많이 위로 받고 즐거웠다"

기사입력 2015.06.03 17: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서현진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3일 자신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식샤를 합시다2'가 끝났습니다. 답지 않게 아쉽네요. 촬영하는 동안 많이 웃고 많이 먹고 위로받고 크게 즐거웠습니다"라며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스탭 분들과 애정으로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행복하셨길"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마지막 회 대본을 든 모습은 물론 촬영장에서 제작진 및 상대 배우 윤두준과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식샤를 합시다2'에서 프리랜서 작가인 백수지로 등장해 이상우 사무관을 맡은 권율과 초등학교 동창인 구대영으로 분한 윤두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복스럽게 먹는 '먹방 연기'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모두 소화하며 '서현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들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현진ⓒ점프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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