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란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3일 '레이디경향'은 6월호 표지 모델 이태란의 화보를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여배우 역할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 이태란은 화보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콘셉트에 맞춰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과 당당하고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태란은 패셔니스타답게 모던하고 럭셔리한 의상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털털하게 웃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태란의 ‘One Fine Day’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태란은 여유로운 휴가를 꿈꾸며, 실제 여행에 가지고 다니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는 데뷔 19년차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남편과의 신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태란 ⓒ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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