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씨스타가 6월 넷째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씨스타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및 멤버들의 SNS를 통해 6월 말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씨스타' '컴백' '사악' '흔들어' 등의 해쉬태그를 걸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간 건강하고 섹시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스타가 악녀 콘셉트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씨스타의 새 앨범을 6월 4주차께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가 참여했고, 상세한 일정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에이핑크 걸스데이가 가요계 복귀를 알린 가운데 씨스타도 컴백을 확정해 걸그룹의 경쟁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해 7,8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아이 스웨어(I Swear)'로 활동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티저 이미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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