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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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한주완, 안내상·이연희 행보에 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5.06.02 22:45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주완이 안내상과 이연희의 행보에 의심을 품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6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가 허균(안내상)과 정명(이연희)의 행보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우는 평소 술친구였던 허균이 자신의 아버지인 강주선(조성하)과 얘기를 나누고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의아해 했다.

허균은 강주선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강인우와 마주치자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일단 거짓말로 둘러댔다. 강인우는 그런 허균이 의심스러워 밤에 허균의 집을 찾아갔다. 그 시각 허균의 집 안에는 정명이 와 있었다.

정명은 허균에게 자신이 나루터 폭발 사고로 죽은 공주를 모시던 나인의 동생이었다고 하면서 인목대비(신은정)와 만나게 해 달라고 거래를 제안하던 중이었다.

강인우는 허균과 정명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속으로 "화이 저 여인이 왜 교산과"라고 말하며 강한 의구심을 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주완, 안내상, 이연희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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