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태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이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태양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2일 연합뉴스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태양과 민효린이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측근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는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으며, 두사람은 2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외부의 연락을 두절한 채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민효린은 태양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라이즈(RISE)'의 수록곡 '새벽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새벽 한 시' 속 태양은 어두운 새벽거리를 홀로 걷는 남자를 표현했다. 또 민효린이 여주인공으로 등장, 태양과의 수위 있는 베드신을 연기했다.
태양 민효린의 열애설은 온라인에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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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효린 태양 ⓒ 민효린 태양 뮤직비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