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W '뷰티바이블 2015' MC 광희가 전효성과 강승현 사이에서 이중으로 '썸'을 타며 남성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일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의 '썸남을 유혹하는 뷰티'편에서는 유일한 남자 MC 광희가 전효성과 강승현의 아찔한 유혹을 동시에 받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MC 전효성은 '썸남을 유혹하는 마성의 스킬'을 소개하던 중 갑자기 광희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며 화끈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광희는 전효성의 도발적인 유혹에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이내 "향수는 옷을 입지 않고 뿌려야한다"는 그녀의 멘트에 무너지고 말았다.
당황한 듯 얼굴이 붉어진 광희를 향해 전효성은 "이상한 상상 금지"라며 놀려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핸드크림을 사이에 둔 광희와 전효성의 미묘한 기류는 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뷰티바이블 2015' ⓒ KB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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