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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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SF전 유격수·7번타자 선발…두 타순 하향

기사입력 2015.06.02 09:49 / 기사수정 2015.06.02 09:4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7)가 샌프란시스코 전에서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두 타순이 내려갔다.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유격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전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유격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할9푼1로 내려갔다.

이날 피츠버그는 조쉬 해리슨(3루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닐 워커(2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강정호(유격수)-크리스 스튜워트(포수)-게릿 콜(투수)이 선발 출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에 맞서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조 패닉(2루수)-헌터 펜스(우익수)-버스터 포지(포수)-브랜든 벨트(1루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앙헬 파건(중견수)-맷 더피(3루수)-라이언 보겔송(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내놨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강정호 ⓒAFPBBNews1=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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